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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보글, 이제 눈치 보지 말고 올려주세요 📢
상담 관련 오픈채팅방이나 단톡방에 있다 보면 정해진 시간에 맞춰 교육, 스터디, 프로그램, 자료 같은 홍보글 올리시는 분들 많잖아요. 올려도 되는 시간 확인하고, 분위기 살피고, 혹시 민폐일까 고민하지 않으셔도 되게 담앤담 광장에 `홍보게시판`을 따로 만들었어요. 상담과 관련된 내용이라면 자유롭게 홍보해 주세요! 교육·워크숍·세미나부터 스터디·연구 참여자 모집, 상담 프로그램·기관 행사, 상담사 대상 서비스나 자료 등 상
풀타임을 계속할지 고민중
공부랑 수련까지 생각하면 일을 조금 줄이는 게 좋을 것 같긴 한데 월급이랑 안정성 생각하면 또 쉽게 결정이 안 나네요. 그래서 당장은 풀타임 유지하면서 할 수 있는 범위부터 해보려고 하는데 비슷하게 병행 중인 분들은 시간 어떻게 나눠 쓰시는지 궁금합니다.
익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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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시간 전
자살예방이나 위기상담 쪽에 관심이 생겼는데
하루에 무거운 이야기를 계속 듣는 일을 제가 감당할 수 있을지 살짝 겁나요. 특히 단회기나 긴급상담이면 짧은 시간 안에 판단해야 할 것도 많을 것 같고... 실제로 해보신 분들은 처음에 많이 소진되셨나요?
익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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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시간 전
일단 하나씩 해보려고요
해야 할 게 너무 많아 보이면 오히려 시작하기 싫어져서 요즘은 그냥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하자는 쪽으로 마음먹었어요. 교육 하나 듣고, 사례 하나 더 보고, 필요한 자격도 하나씩 준비하고... 빠르게 가는 건 아니어도 작년보다 할 수 있는 게 많아지긴 했더라고요ㅎㅎ
익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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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시간 전
상담자는 좀 외로운 직업 같아요
일하다가 힘든 일이 있어도 사례 이야기를 아무한테나 할 수도 없고 친구들한테 말해봤자 직업 특성 자체를 설명하다 끝나는 경우도 많고요. 요즘은 정보 얻는 모임보다 그냥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랑 편하게 고민 나눌 수 있는 연결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.
익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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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시간 전
상담 풀타임도 괜찮아 보여요
한 기관에서 풀타임으로 일하면 사례가 꾸준히 있고 동료들이랑 같이 일하면서 배울 수 있는 것도 많을 것 같아서 요즘 관심이 가요. 프리로 여러 곳 다니는 자유로움도 좋겠지만 저는 소속감 있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ㅋㅋ 실제로 풀타임 해보신 분들은 어떤 점이 제일 좋으셨나요?
익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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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시간 전
오래 할 수 있는 상담자가 되고 싶어요
예전에는 빨리 잘하는 상담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컸는데 요즘은 그냥 오래 지치지 않고 계속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. 상담 실력도 계속 쌓고 제 생활도 잘 챙기면서요. 몇 년 뒤에도 이 일을 좋아하고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
익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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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시간 전
다시 읽으니까 완전 다르네요
석사 때 그렇게 안 읽히던 이론책을 요즘 다시 보고 있는데 사례가 생기고 나서 읽으니까 그때랑 진짜 다르게 읽혀요. 예전에는 이걸 왜 이렇게 어렵게 써놨지 싶었던 문장이 지금은 아 이 얘기였구나 싶은 순간도 있고ㅋㅋㅋ 공부가 재밌다고 느껴지는 게 오랜만이라 좋네요
익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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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일 전
부모님 만나는 날이 더 긴장돼요
청소년 내담자랑 회기하는 건 괜찮은데 부모상담 잡혀있는 날은 아침부터 긴장됩니다... 내담자랑 관계 잘 만들어가고 있어도 부모님께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고민되고 괜히 말 한마디 잘못해서 상담 전체에 영향 갈까봐 신경쓰여요. 저만 부모상담을 이렇게 어렵게 느끼는 건 아니겠죠 ㅠ
익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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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일 전
전화상담 경험도 해보고 싶어요
다회기 개인상담이랑은 많이 다르겠지만 전화상담 채용공고를 보니까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. 짧은 시간 안에 핵심을 파악하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경험도 될 것 같고 나중에 일반 상담할 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관심이 생기네요.
익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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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일 전
요즘 조금씩 감이 오는 것 같아요
예전에는 상담 끝나면 제가 뭘 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정신없이 지나갔는데 요즘은 회기 중에 아 지금 이 이야기를 조금 더 따라가봐야겠다 싶은 순간이 생겨요. 아직 멀었지만 예전의 저랑 비교하면 그래도 보는 게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아서 신기하네요ㅎㅎ 이런 게 쌓이는 거겠죠
익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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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일 전
좋은 수퍼비전 만나면 이런 느낌이군요
오늘 수퍼비전 받고 왔는데 제가 계속 막혀있던 부분이 한 번에 정리됐어요. 뭘 잘못했다고 지적받은 느낌보다 제가 왜 그 장면에서 그렇게 반응했는지를 같이 찾아가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. 끝나고 메모 다시 읽는데 다음 회기에서 해보고 싶은 게 막 생기네요ㅎㅎ 이런 수퍼비전 받고 나면 돈이 안 아깝다는 말이 뭔지 알겠어요
익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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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일 전
내담자한테 처음 감사하다는 말 들었어요
상담 끝나고 나가시면서 요즘 여기 오는 날을 기다리게 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 자리에서는 그냥 웃으면서 인사드렸거든요. 근데 문 닫고 나니까 갑자기 너무 뿌듯한 거예요ㅋㅋㅋ 제가 뭔가를 해결해드렸다기보다 적어도 이 시간이 이분한테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됐구나 싶어서요. 오늘은 오래 기억날 것 같아요.
익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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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일 전
자꾸 남들이랑 비교하게 되네요
요즘 주변 보면 누구는 박사 시작하고 누구는 벌써 현장에서 자리 잡고 누구는 자격도 하나씩 늘어가는데 저는 아직 갈 길이 너무 멀게 느껴져요. 분명 각자 상황도 다르고 속도도 다른 거 아는데 이런 거 볼 때마다 나는 너무 늦은 건가 싶어서 괜히 마음이 급해지네요 ㅎㅎㅠ 이 길이 원래 오래 걸리는 거겠죠...
익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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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일 전
첫 유료상담 들어왔어요ㅎㅎ
드디어 첫 유료상담이 잡혔습니다...!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예약 확정된 거 보고 괜히 캡처해두고 싶었어요ㅋㅋ 수련하면서 언제쯤 진짜 상담자로 일하는 느낌이 들까 했는데 조금씩 시작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묘하네요 잘하고 오겠습니다 🙏
익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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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일 전
1급보다 2급이 더 어려웠다는 분 계세요?
청상은 당연히 3급 < 2급 < 1급 순으로 어려운 줄 알았는데 꼭 그런 건 아닌가봐요. 2급이 과목도 많고 범위가 넓어서 오히려 1급보다 힘들었다는 얘기를 봤거든요. 둘 다 보신 분들 진짜 그래요? 저는 아직 1급은 멀었는데 갑자기 궁금ㅋㅋ
익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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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일 전
상담할걸 / 임상할걸 이런 생각 해보신 적 있나요
요즘 진로 알아보다 보면 되게 재밌는 게 상담하는 분은 임상할걸 그랬다고 하고 임상하는 분은 상담을 더 깊게 팔걸 그랬다고 하시더라고요ㅋㅋ 저도 아직 한쪽을 제대로 해본 것도 아닌데 자꾸 옆길이 좋아 보여요... 병원에서 임상하다가 안 맞아서 상담으로 다시 시작했다는 분도 있다고 하고 결국 직접 해보기 전에는 적성을 모르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. 상담/임상
익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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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일 전
어제 수퍼비전 받고 오면서 엉엉 울었어요.
내담자 수퍼비전인데, 제가 교육분석하고 온 기분이에요. 감추고 싶은 나가 수퍼비전할 때 드러내야 해서 발가벗겨진 느낌이에요. 그런데 후련한? 이 복잡한 감정을 설명 못하겠는데… 상담 공부가 참 지난하고, 비싸게 느껴지지만 그 어떤 학문에서도 배울 수 없는 나를 점검할 기회가 되는 귀한 시간 같아요. 마치 진정한 어른이 되는 걸 말투까지 교정 받는 느낌? 다들 수비 받으시면 어떠신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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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일 전
직종 바꾸면 급여 리셋되는 게 제일 무서워요
상담 일을 정말 해보고 싶어서 계속 준비 중인데 막상 이직을 생각하면 제일 현실적으로 걸리는 게 돈이네요. 지금 직장에서 쌓아온 연차도 있고 급여도 있는데 상담쪽으로 가면 사실상 다시 신입부터 시작하는 거잖아요. 하고 싶은 일을 해보자는 마음이랑 지금까지 쌓은 걸 포기하기 아깝다는 마음이 계속 왔다갔다 해요ㅠ 비슷하게 다른 직종에서 상담쪽으로 넘어오신 분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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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일 전
대학원 논문... 원래 이렇게 오래 걸리나요
이번 학기에 논문 끝내야 하는데 생각보다 계속 밀리네요ㅜㅜ 처음에는 이번 학기면 충분하겠지 했는데 수정하고 다시 보고 또 수정하고... 졸업 시점이 자격 관련 서류 일정이랑도 연결돼 있으니까 괜히 더 초조해져요. 논문 쓰면서 자격시험이나 수련까지 같이 하신 분들 대체 어떻게 하셨어요..? 전 하나만 해도 벅찬데 다들 진짜 대단하신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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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일 전
직역싸움 보면 좀 피곤해요
기사 댓글 보다가 또 상담 관련 직역끼리 싸우는 거 봤는데... 보다가 그냥 창 닫았네요. 누가 더 전문적이다, 누가 상담하면 안 된다 이런 얘기 계속 나오니까 같은 정신건강 영역에서 일하면서 왜 이렇게까지 서로 깎아내리나 싶기도 하고요. 온라인이라 유독 심한 건지 실제 현장에서도 이런 분위기가 좀 있나요?
익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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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일 전